류현진 美출국.. 김광현은 제주서 SK와 훈련

뉴시스 2021. 2. 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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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새 시즌을 향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왼쪽 사진 오른쪽)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국에 남는 아내 배지현 씨(왼쪽 사진 왼쪽) 등 가족의 배웅을 받은 류현진은 "(18일부터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간다. 이제 야구에 전념할 시간"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오른쪽 사진)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친정팀 SK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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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새 시즌을 향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왼쪽 사진 오른쪽)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국에 남는 아내 배지현 씨(왼쪽 사진 왼쪽) 등 가족의 배웅을 받은 류현진은 “(18일부터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간다. 이제 야구에 전념할 시간”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오른쪽 사진)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친정팀 SK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김광현은 김강민(가운데 사진 가운데) 등 옛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타 팀 캠프에 합류한 만큼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은 고사했다. 10일까지 SK와 훈련한 뒤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뉴시스·서귀포=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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