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LCK 영상] '페이커' 이상혁 "양대인 감독과 생각 다르지만 맞춰가려 한다"

김용우 2021. 2. 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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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첫 600전 기록을 달성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꾸준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LCK 첫 600전 기록을 세운 그는 비결을 묻자 "아무래도 중요한 건 '꾸준함'이었다. 꾸준하게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기에 오랜 시간 동안 프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또한 같이해준 팀원들과 사무국 지원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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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첫 600전 기록을 달성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꾸준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T1은 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와의 1라운드서 2대1로 승리했다. 3승 4패(-1)를 기록한 T1은 농심과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승리한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팀 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그걸 반등시킬 수 있는 승리라서 뜻깊다"며 "아프리카전 이후 팀으로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LCK 첫 600전 기록을 세운 그는 비결을 묻자 "아무래도 중요한 건 '꾸준함'이었다. 꾸준하게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기에 오랜 시간 동안 프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또한 같이해준 팀원들과 사무국 지원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혁은 최근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출전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양대인 감독님이 그리는 그림이 있기에 따라가려고 노력 중이다"며 "감독님과 제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다르고 고충도 있지만, 최대한 팀원들, 코칭스태프, 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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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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