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줄리엔강 "과거 속옷 활보 사건, 광고까지 찍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2. 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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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줄리엔강이 과거 속옷 활보 사건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권인하, 박선주, 배우 줄리엔강, 이날치 권송희, 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과거 속옷 차림으로 청소한 사건을 해명했다.

줄리엔강은 "시원한 날이었다. 그때는 알코올 쓰레기였다. 그 사건의 전과 후만 살짝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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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라스' 줄리엔강이 과거 속옷 활보 사건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권인하, 박선주, 배우 줄리엔강, 이날치 권송희, 신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과거 속옷 차림으로 청소한 사건을 해명했다. 줄리엔강은 "시원한 날이었다. 그때는 알코올 쓰레기였다. 그 사건의 전과 후만 살짝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광고를 찍게 됐다. 모바일 게임에서 그리스 신 콘셉트로 찍었다"며 "당시 주사로 청소를 했는데, 그것도 게임 광고 카피에 실렸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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