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난 너 안 보고 싶었어"..차은우와 남산에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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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와 문가영이 재회했다.
3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돌아온 이수호(차은우 분)을 남산에서 만났다.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임주경은 첫눈 오는 날 남산타워에서 만나자는 과거 이수호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남산으로 향했다.
임주경을 본 이수호는 반가워하며 "임주경. 도착하자마자 여기로 왔어" 하고 다가갔지만, 임주경은 "왜 왔어. 헤어졌는데. 난 너 안 보고 싶었어"라며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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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와 문가영이 재회했다.
3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돌아온 이수호(차은우 분)을 남산에서 만났다.
이날 임주경은 한서준(황인엽 분)의 고백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임주경은 체했다.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임주경은 첫눈 오는 날 남산타워에서 만나자는 과거 이수호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남산으로 향했다. 임주경은 그 곳에서 이수호를 닮은 사람과 마주쳤고 "수호야"라고 붙잡았지만 다른 사람이였다.
이후, 임주경은 케이블카를 타러 가다 벤치에 카드 지갑을 놓고 온 걸 알아채고 다시 그 장소로 항했다. 거기에서 진짜 이수호를 만나게 됐다. 임주경을 본 이수호는 반가워하며 "임주경. 도착하자마자 여기로 왔어" 하고 다가갔지만, 임주경은 "왜 왔어. 헤어졌는데. 난 너 안 보고 싶었어"라며 도망쳤다.
임주경은 계단을 내려가다 쓰러졌고, 이수호는 "어디 아파? 병원 가자"라며 업고 뛰었다. 병원 검진 결과 임주경은 변비였고, 너무 창피해하던 임주경은 이수호가 수납을 하러 간사이 줄행랑을 쳤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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