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대학 동기들과 '웅도라의 상자' 오픈..추억소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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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대학 동기들과 추억을 소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CA 활동 자체 평가에 나선 '트롯맨 F5'(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영웅 외에도 이찬원이 영탁과 함께 이연복을 만나 요리 대결을 펼쳤고, 장민호가 김희재, 정동원과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영탁이 홍현희, 김나희의 프로듀서로 나서며 슬기로운 CA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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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대학 동기들과 추억을 소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CA 활동 자체 평가에 나선 '트롯맨 F5'(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대학교 10학번 동기 친구들과 CA 활동으로 아카펠라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친구 서가영에게 근황을 물으며 진행자로 나섰다. 임영웅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 어색한 듯 "진행자가 없으니 미쳐버리겠다. 오늘따라 붐 형이 그립다"고 민망해했다. 이에 친구들은 임영웅에게 "빵웅이가 변했다"고 입을 모아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임영웅은 팬들도 자신을 '빵웅'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친구들을 놀라게 했고, 친구들은 "진빵웅으로 불러 달라"고 당부하며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트로트가수를 하기 전,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며 최근에도 만나 안부를 전한 김선준을 소개했다. 이어 김선준이 현재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임영웅은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기 전 함께 연습했던 Nat King Cole의 'L-O-V-E'를 아카펠라로 부르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김선준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겠다"라며 임영웅의 추억 속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임영웅의 군대 시절 부터 파릇파릇했던 신입생 시절까지 다양한 사진이 추억을 소환했다. 서가영은 "주변에서 임영웅이 인기 많았냐고 물어보는데 지금 인기 몰빵이다"고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불렀던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간주 시간에 함께 개다리춤을 추는 등 과거를 그대로 재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임영웅 외에도 이찬원이 영탁과 함께 이연복을 만나 요리 대결을 펼쳤고, 장민호가 김희재, 정동원과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영탁이 홍현희, 김나희의 프로듀서로 나서며 슬기로운 CA 활동을 펼쳤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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