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길거리 속옷 활보 사건 "알콜 쓰레기였다"

김정호 2021. 2. 3.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줄리엔강이 과거 있었던 속옷 주사 해프닝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뉴스에 보도됐던 일화를 밝혔다.

당시 만취한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에서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속옷 차림 때문인지
그리스 신 컨셉으로 찍었다"
줄리엔강/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줄리엔강이 과거 있었던 속옷 주사 해프닝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뉴스에 보도됐던 일화를 밝혔다.

당시 만취한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에서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에 알코올 쓰레기였다"며 "술 취하기 전과 후만 기억난다"라고 고백했다.

'주사 사건 덕분에 CF 모델이 됐다던데'라는 질문에 그는 "모바일 게임 광고를 찍었다. 속옷 차림 때문인지 그리스 신 컨셉으로 찍었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