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여우조연상은 불발

박미애 2021. 2. 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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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삭(미국명 리 아이삭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미나리'는 3일 오전(현지시간) 진행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함께 이름을 올린 '어나더 라운드' '라 요로나' '자기 앞의 생' '투 오브 어스'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외국어영화상 후보와 함께 기대됐던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지명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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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정이삭(미국명 리 아이삭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미나리’는 3일 오전(현지시간) 진행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종 후보 발표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함께 이름을 올린 ‘어나더 라운드’ ‘라 요로나’ ‘자기 앞의 생’ ‘투 오브 어스’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외국어영화상 후보와 함께 기대됐던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지명되지 못했다.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오는 28일 열린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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