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장민호X김희재X정동원, 실내 스카이다이빙 완벽 성공[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2. 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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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와 김희재, 정동원이 '뽕숭아학당'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첫 도전에 성공하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희재와 정동원은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 도착해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김희재와 정동원은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장민호의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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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장민호와 김희재, 정동원이 '뽕숭아학당'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첫 도전에 성공하며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희재와 정동원은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 도착해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재는 "(장민호가) 어디 가는지는 말씀 안 하고 갑자기 데려왔다"고, 정동원은 역시 "그냥 와보면 알아"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희재와 정동원은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장민호의 진땀을 뺐다. 장민호는 "쟤네를 왜 데리고 왔지"라며 힘들어했고, 정동원은 그런 장민호를 몸으로 뭉개 웃음을 자아냈다.

첫 연습은 암벽 타기였다. 암벽을 모두 타는 데 정동원은 10초, 김희재는 16초, 장민호는 17초 걸렸고, 김희재는 "나이가 어릴수록 암벽등반을 잘한다"고 또 약을 올렸다.

그러나 세 사람은 스카이다이빙을 단번에 성공하며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였다. 특히 강사는 장민호를 보며 "이 정도면 강사랑 같이 하이플라잉도 가능하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스카이다이빙 수료증까지 받으며 첫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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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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