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나리', 골든글로브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 지명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2. 3. 23:18
[스포츠경향]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지명됐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인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나리’는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윌 패튼 등이 출연했다.
브래드 피트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A24가 북미 배급을 맡은 미국 영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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