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세무서 민원인, 3명에게 흉기 휘두른 후 스스로 목숨 끊어

민서연 기자 2021. 2. 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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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세무서에서 민원인이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분 잠실세무서에서 민원인 A씨가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총 3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자해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피해자 3명은 얼굴과 옆구리 등에 상처를 입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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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세무서에서 민원인이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벌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선DB

3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분 잠실세무서에서 민원인 A씨가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총 3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자해했다. 범행은 3층 민원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3명은 얼굴과 옆구리 등에 상처를 입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피해자는 모두 세무서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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