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의당, 4월 서울·부산 재보선서 '무공천'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 2021. 2. 3.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이 4월 재·보궐 선거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3일 정의당은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소집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전국위원회에서 재·보궐 선거 무공천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정의당이 4월 재·보궐 선거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3일 정의당은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위원회를 소집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전국위원회에서 재·보궐 선거 무공천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수석대변인은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것이 책임정치의 대원칙을 지키는 것이자 공당으로서 분골괘신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 있으면 앉아서 10억' 부동산 폭등 또 꼬집은 기안84
- [영상] '못배웠으니 배달 하지'…'배달원 갑질' 셔틀 도우미 녹취록 들어보니
- 이제는 ‘패완모’…“두피를 지켜라” 4조원 탈모 시장 후끈
- 잠실세무서서 칼부림…범인은 자해 후 끝내 숨져
- '묻지마 채용' 公기관, 文정부 4년 10만명 늘려
- “5년 사귄 남친은 애 아빠”…진실 폭로에도 명예훼손 못 피했다[범죄의 재구성]
- 벼랑 끝 소상공인...'全업종·소급 보상해달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이스라엘서 부작용 발생 0.3% 안돼'
- 상한 채 도착한 설 선물…“택배·상품권 피해 조심해야”
- '평균 연봉 1억원, 능력 되면 입사해' 글 일파만파에 KBS '불쾌감 드려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