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르신 보행기, 우리가 책임집니다"
권경환 2021. 2. 3. 19:38
[KBS 창원]
[앵커]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낡은 유모차를 보행기처럼 의지해서 밀고 다니는 모습, 종종 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낡은 유모차는 무거운 데다 안전사고의 우려도 크다고 합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와 창원의 한 대기업 기술 봉사팀이 어르신 전용 보행기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정성과 보람의 현장, 권경환 촬영기자가 영상 뉴스에 담았습니다.
권경환 기자 (end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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