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비콘-신성대, 3D 프린팅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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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신성대와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는 "3D프린팅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성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을 발판삼아 더 많은 대학에서 큐비콘 3D프린터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기술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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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신성대와 3D프린팅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큐비콘의 3D프린터 개발기술력과 신성대학교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실질적 수익 창출과 대학의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도모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신성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설비를 갖춘 융합교육센터를 2019년 설립했다.
융합교육센터 내 3D프린팅 플렉시블 공용실습실은 큐비콘 3D프린터 24대 등 아이디어의 제품화를 위한 필수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학생과 일반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성대학교는 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3D프린터운용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실기시험장으로 3D프린터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두원 큐비콘 대표는 "3D프린팅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성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을 발판삼아 더 많은 대학에서 큐비콘 3D프린터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기술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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