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오일뱅크, 올해 임금교섭 마무리..대기업 중 처음
이지은 2021. 2. 3. 19:07
현대오일뱅크가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금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오늘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인상률을 동종업계 평균으로 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정유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노사가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양하자는데 공감해 협상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 셋째부터 대학 등록금 무상 지원
- "공부 잘하면 배달 했겠냐"..'갑질' 녹취록 파문
- [취재앤팩트] "순식간에 60만 원이"...'콘텐츠 결제' 해킹 피해 막을 방법 없나
- 숨진 채 발견된 공보의...유족 "응급실 생활에 어려움 느껴"
- '미스트롯2' 제작진, 불공정 오디션 진행 의혹 부인
- 대전 상가 여자 화장실 몰카범, 잡고 보니 초등학생
- "새벽 1시까지 숙제하는 초4 아들"...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사이버 이민'에 칼 빼든 유튜브, 한국서 가족요금제 선보일까
- 쇼핑몰 폐업에 입점업체 '발 동동'...미정산, 수십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