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학교 1,400곳 5년 내 '미래학교' 전환

금창호 기자 2021. 2. 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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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오는 2025년까지 노후학교 1천 400곳이 최첨단 기술을 갖춘 '미래 학교'로 탈바꿈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은 지 40년을 넘은 학교 1천400곳의 건물, 2천835동을 앞으로 5년 안에 미래형 공간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고교학점제 등 교육형태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바꾸고, 첨단 디지털 환경을 구축한 학교로,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의 교육 분야 대표 사업입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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