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에도 쉬쉬→드라마 촬영 연기

황혜진 2021. 2. 3.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2월 3일 오후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19 감염 비공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검사 당시 이시하라 사토미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였고, 확진 소식에 매우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2월 3일 오후 '이시하라 사토미 코로나19 감염 비공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1월 중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이시하라 사토미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였고, 확진 소식에 매우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촬영은 모두 연기됐다. 다행히 밀접 접촉가 없어 이시하라 사토미가 등장하지 않는 다른 신부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시하라 사토미의 확진 소식이 공표되지 않고 뒤늦게 기사를 통해 알려진 이유에 대해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크랭크인 사실이 아직 대외적으로 공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이시하라 사토미의 확진 사실 공표를 꺼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