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둔전역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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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오는 9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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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로 이뤄졌고,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해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처인구는 인근에 약 448만㎡ 부지에 120조 원 이상을 투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2024년 완공되면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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