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폭설 시 출근 시간 전철 증편

김현우 2021. 2.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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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늘 밤부터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내일(4일) 오전 출근시간대 전철 운행 횟수를 24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내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열차를 증편하고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선별 증편 열차 운행횟수는 경부와 경인, 경원선이 6회, 경의중앙선 5회, 경춘선 3회, 수인분당선 4회, 일산선 2회, 안산선 2회, 경강선이 2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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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늘 밤부터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예상됨에 따라 내일(4일) 오전 출근시간대 전철 운행 횟수를 24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내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열차를 증편하고 출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선별 증편 열차 운행횟수는 경부와 경인, 경원선이 6회, 경의중앙선 5회, 경춘선 3회, 수인분당선 4회, 일산선 2회, 안산선 2회, 경강선이 2회입니다.

코레일은 그러나 열차 증편 여부는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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