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국으로 출국..플로리다 팀 훈련 합류
추하영 2021. 2. 3. 18:09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2021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부모님의 배웅을 받으며 홀로 미국으로 떠난 류현진은 곧바로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이동해 개인 훈련을 시작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토론토 투수와 포수들의 훈련은 오는 18일부터 더니든에서 시작되며 2021시즌 메이저리그는 4월 2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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