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스포] "다시 또 love again"..퍼플키스, 발라드도 정복한 '美친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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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짙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역대급 신인'의 출격을 예고했다.
퍼플키스는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디지털 싱글 'Can We Talk Again'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편 퍼플키스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의 소속사 RBW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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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가 짙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역대급 신인'의 출격을 예고했다.
퍼플키스는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프리 데뷔곡 디지털 싱글 'Can We Talk Again'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Can We Talk Again'은 멤버 채인 유키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과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 '별빛달빛'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퍼플키스의 첫 발라드 곡이다.
퍼플키스는 신곡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패기 넘치는 걸 파워를 보여줬던 첫 번째 프리 데뷔곡과는 상반된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너와 함께 한 시간/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어 난/ 별일 아닌 것처럼 또 없던 것처럼/ 태연하게 굴지만/ 하루하루가 편하지 않아/ Don't ever let me go/ 사실 네가 그리워/ 이젠 솔직히 네가 보고 싶어/ 이 자리로 back again/ Can we talk again/ Can we try again/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 또 웃을 수 있다면/ 다시 또 love again/ 다시 또 love again/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네게로 back again"이라는 가사에는 원치 않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행복했던 지난 날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눈길을 끈다. 'Can We Talk Again' 뮤직비디오에서 일곱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이별의 모습을 그려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멤버들의 연기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한 감각적 영상은 사랑하는 이, 사랑하는 것과 이별한 뒤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곡에 대한 공감을 높였다.
한편 퍼플키스는 마마무 원어스 원위의 소속사 RBW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뛰어난 보컬, 댄스 실력부터 탄탄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일곱 멤버들은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퍼플키스는 올해 하반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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