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핀 디스커버리 글로벌, 태국에서 송출 규모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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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In 주식회사(대표 첸 타오, 이하 포핀)가 제공하는 네이티브 애드 네트워크 포핀 디스커버리 글로벌(popIn Discovery Global)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태국에서 월간 6억 페이지뷰를 달성해 대만, 한국에 이어 태국에서도 송출 규모 1위가 됐다고 3일 밝혔다.
포핀 디스커버리 글로벌은 2019년 9월에 태국에 진출한 이래 현지의 주요 매체들과 제휴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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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popIn 주식회사(대표 첸 타오, 이하 포핀)가 제공하는 네이티브 애드 네트워크 포핀 디스커버리 글로벌(popIn Discovery Global)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태국에서 월간 6억 페이지뷰를 달성해 대만, 한국에 이어 태국에서도 송출 규모 1위가 됐다고 3일 밝혔다.
포핀 디스커버리 글로벌은 2019년 9월에 태국에 진출한 이래 현지의 주요 매체들과 제휴를 맺었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해 1월 대비 페이지뷰 6배, 매출 28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포핀 디스커비리 글로벌의 태국 내 주요 파트너로는 라인 타일랜드(LINE Thailand), 태국 현지 언론인 마띠촌(Matichon), 카오솟(Khaosod), 프라차찻(Prachachat)을 포함한 마띠촌 그룹(Matichon Gropu), 타이라스(Thairath), 카푹(Kapook) 등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포핀 디스커버리의 해외용 서비스인 포핀 디스커버리 글로벌은 광고 송출 관리 화면의 다국어 지원, 각 지역화폐 결제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싱가폴, 중국,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네이티브애드 송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핀 디스커버리 서비스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시아권에서 특정 지역의 매체와 제휴할 수 있어 광고가 송출되는 해당 지역에 적합한 양질의 광고 송출을 실현한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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