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초반 흥행가도.. 양대마켓 '톱3' 안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픽셀의 신작 '그랑사가'의 초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3일 엔픽셀은 신작 '그랑사가'의 초반 흥행 성적을 발표했다.
엔픽셀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의견 덕분에 '그랑사가'의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핵심 가치인 '소통'의 원칙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엔픽셀의 신작 ‘그랑사가’의 초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 상승에 힘입어 양대마켓 ‘톱3’에 안착했다.
3일 엔픽셀은 신작 ‘그랑사가’의 초반 흥행 성적을 발표했다. 엔픽셀의 데뷔작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멀티플랫폼 MMORPG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무기 ‘그랑웨폰’의 수집으로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그랑사가’는 지난 26일 출시 하루 만에 사전 다운로드 100만 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후 꾸준하게 인기를 늘려왔다. 이에 힘입어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그랑사가’의 흥행은 앞선 두 차례의 CB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이 주효했다. 엔픽셀은 “피드백에 힘입어 출시 후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전했다. 신규 IP(지식재산권)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는 ‘그랑사가’는 구글 플레이 4.5, 애플 앱스토어 4.7점을 기록하고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의견 덕분에 ‘그랑사가’의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핵심 가치인 ‘소통’의 원칙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고 신뢰 받는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