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회귀', 스킨 시스템 도입..신규 캐릭터 '루크'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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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은 배틀로얄 액션 대전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에 스킨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 '루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킨 시스템은 기존 이용자들이 요구했던 외형 변경 기능으로 호응이 예상된다.
님블뉴런은 "스킨 시스템 추가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게임 내에서 표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끼는 캐릭터 스킨을 구매함으로써 소장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님블뉴런은 향후 격주로 새로운 스킨을 추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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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은 배틀로얄 액션 대전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에 스킨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 ‘루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스킨 시스템은 기존 이용자들이 요구했던 외형 변경 기능으로 호응이 예상된다.
님블뉴런은 “스킨 시스템 추가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게임 내에서 표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끼는 캐릭터 스킨을 구매함으로써 소장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첫 스킨은 ‘처형자 재키’다. 님블뉴런은 향후 격주로 새로운 스킨을 추가할 방침이다.
‘루크’는 스물 두 번째 캐릭터다. 청소부의 모습을 한 살인 청부업자로 설정됐다. 기술 역시 청소부와 청부업자 두 가지 직업의 특성을 반영해 구현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지난해 10월 ‘스팀’을 통해 사전출시(얼리액세스)한 신작이다. 최고 동시접속자 5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님블뉴런은 코스닥 상장사 넵튠의 개발 자회사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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