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창사이래 세번째"

성초롱 2021. 2. 3.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에도 무재해 600만 인시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의 600만 인시 달성은 창사 이래 세 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시설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무재해 6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에도 무재해 600만 인시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의 600만 인시 달성은 창사 이래 세 번째다.

에쓰오일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최고 수준의 설비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업 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 및 외부 전문 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하여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

아울러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 및 최고안전책임자(SCO)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핵심 추진과제 1순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을 제시하고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안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