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박스타아카데미,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함께 한다

김지용 2021. 2.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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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농구에 대한 애정과 동기부여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서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인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는데 유소년 농구발전과 박스타아카데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점프볼 유소년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박스타아카데미의 다양한 소식도 전하고, 이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 역시 농구에 대한 애정과 동기부여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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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우리 아이들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농구에 대한 애정과 동기부여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리 박스타아카데미’가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열세 번째 파트너가 됐다.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박스타아카데미는 한국 3x3 최고 스타인 박민수 대표를 비롯해 박동욱 원장과 이성환 부원장이 함께 꾸려가고 있는 유소년 농구교실이다.

2020년 4월에 개원한 박스타아카데미는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젊은 농구인들이 의욕을 갖고 만든 농구교실이다. 3x3 스타 박민수의 명성으로 인해 개원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박스타아카데미였지만 이들 역시 코로나19의 피해를 빗겨가지 못했다.

박스타아카데미 박동욱 원장은 “개원 초기를 지나 농구교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던 시점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원생 수가 점점 늘어가는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내려지며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의 시간은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으로 인해 오히려 더 힘을 내 즐겁게 농구교실을 꾸려가게 됐다는 박스타아카데미.

 

3x3 국가대표인 박민수 대표의 실력과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인 박동욱 원장의 전문성이 더해진 박스타 아카데미는 금세 구리를 대표하는 농구교실로 자리매김 해 나가는 중이다.

 

2년 전 지인들과 출전한 KXO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인의 이야기가 기사화된 후 홍보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박동욱 원장은 “그 당시 KXO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점프볼을 통해 기사가 나간 적이 있는데 주변에서 꽤 많은 피드백을 받았었다. 그때 느꼈던 게 매체를 통한 홍보가 당사자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느꼈었다. 그래서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제의가 왔을 때 우리 아이들의 동기부여 차원에서라도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인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는데 유소년 농구발전과 박스타아카데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점프볼 유소년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박스타아카데미의 다양한 소식도 전하고, 이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 역시 농구에 대한 애정과 동기부여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이야기 했다.

개원 후 코로나19로 인해 1개월 넘게 문을 닫아야 하는 어려운 시간이 있었음에도 현재 10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박스타아카데미는 새롭게 시작된 2021년에는 더욱 힘을 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와 함께하게 된 박스타아카데미의 다양한 소식은 앞으로 점프볼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사진_구리 박스타아카데미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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