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여수산단 석탄 저장소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2. 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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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무연탄 가공업체 석탄 저장소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에 진화에 나섰다.
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쯤 여수산단 내 무연탄 가공업체 석탄 저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나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30여 명이 투입돼 2시 5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연탄을 저장고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진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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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무연탄 가공업체 석탄 저장소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에 진화에 나섰다.
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쯤 여수산단 내 무연탄 가공업체 석탄 저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나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30여 명이 투입돼 2시 5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연탄을 저장고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진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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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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