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스,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기부금 8000만원 전달

주명호 기자 2021. 2.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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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판토스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운영 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됐다.

전달된 금액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식료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판토스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난치병 어린이 치료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종로구립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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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서동현 판토스 상무(오른쪽)와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판토스

물류기업 판토스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운영 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됐다. 전달된 금액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식료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판토스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난치병 어린이 치료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종로구립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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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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