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디즈니와 협력 논의 중..아직 확정 아냐"

이재은 2021. 2.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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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내 상륙 임박한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와 협력을 논의 중이라면서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상무는 3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은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사업전략은 시청자 경험 차별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OTT에 대해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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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상륙 임박한 글로벌 OTT 디즈니플러스와 협력을 논의 중이라면서도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상무는 3일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은 논의 중"이라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사업전략은 시청자 경험 차별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OTT에 대해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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