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인쇄공장서 화재..2억 8천만 원 피해

최선길 기자 2021. 2.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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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공장 작업 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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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공장 작업 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일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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