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한국관광 100선' 4년 연속 선정

이철진 기자 2021. 2.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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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사가 '한국관광 100선'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세계적인 명소인 부석사를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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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설경

영주시 부석사가 '한국관광 100선'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부석사는 지난 201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지난해에는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에 선정 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 관광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부석사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ktx-이음의 개통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부석사 내 야행 체험프로그램과 소백산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관광객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세계적인 명소인 부석사를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br>

영주 부석사 설경
영주 부석사 설경

 <사진/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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