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 세계 10위권 '창업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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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를 세계 10위권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참석자들은 나 전 의원에게 각종 창업 규제와 미흡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청년창업의 실패율이 높아지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여러 가지 현실의 잘못된 규제로 청년들이 꿈을 펼치지 못하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젊은이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걷어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창업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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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를 세계 10위권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나 전 의원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민관협력형 팁스타운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 대표들, 엔젤·벤처투자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나 전 의원에게 각종 창업 규제와 미흡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청년창업의 실패율이 높아지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여러 가지 현실의 잘못된 규제로 청년들이 꿈을 펼치지 못하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젊은이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걷어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창업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창업 실패확률을 줄이고 데스밸리를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창업에 실패한 청년들도 패자부활전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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