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금고 매출 급증..현금보유 늘고 20 · 30대 고객 인기

유영규 기자 2021. 2.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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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대구지역 유통업계에서 가정용 금고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가정용 금고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5.7%,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7% 증가했습니다.

김계륜 롯데백화점 대구점 홍보팀장은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자 개인의 현금·순금 보유 수요가 늘면서 금고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매출 신장률은 대구백화점 93.5%,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77.9%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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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대구지역 유통업계에서 가정용 금고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가정용 금고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5.7%,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7% 증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고는 매출 변화가 크게 없는 제품이라 판매급증은 눈길을 끕니다.

김계륜 롯데백화점 대구점 홍보팀장은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자 개인의 현금·순금 보유 수요가 늘면서 금고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지난달 대구지역의 골드바 등 귀금속 판매는 지난해 1월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관련 매출 신장률은 대구백화점 93.5%,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77.9%에 달합니다.

과거 투박했던 가정용 금고의 변신도 한몫했습니다.

금고 제작업체 관계자는 "최근 가정용 금고는 방화 등 여러 기능을 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오면서 혼수·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 있다"며 "특히 20·30대 고객이 많이 늘었다"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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