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일본서 복귀한 우완 투수 패턴과 마이너 계약

배정훈 기자 2021. 2.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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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우완 투수 스펜서 패턴을 영입했습니다.

텍사스는 패턴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하는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2014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패턴은 2016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불펜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텍사스는 전날 외야수 딜라이노 디실즈와도 캠프에 초청하는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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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우완 투수 스펜서 패턴을 영입했습니다.

텍사스는 패턴을 스프링캠프에 초청하는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2014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패턴은 2016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불펜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일본 4년 통산 기록은 12승 9패, 평균자책점 3.68입니다.

텍사스는 전날 외야수 딜라이노 디실즈와도 캠프에 초청하는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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