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사일렌토, 사촌 살해 혐의 경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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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 미'(Watch Me)를 부른 미국 래퍼 사일렌토가 사촌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드칼브 카운티 경찰은 사일렌토를 사촌 프레드릭 룩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해 드칼비 카운디 교도소에 수감했다.
사일렌토는 지난해 8월에도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사일렌토는 2015년 발표한 첫 싱글 '와치 미'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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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드칼브 카운티 경찰은 사일렌토를 사촌 프레드릭 룩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해 드칼비 카운디 교도소에 수감했다. 피해자 룩스는 지난달 21일 새벽 다수의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일렌토는 지난해 8월에도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이 외에도 가정폭력, 과속 운전 등 다수의 범죄를 저질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일렌토는 2015년 발표한 첫 싱글 ‘와치 미’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유명세를 얻었다. 2016년에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협업곡 ‘스포트라이트’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도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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