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FDA 희귀의약품 지정.. 임상 지원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치엘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을 선양낭성암(Adenoid Cystic Carcinoma)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엘레바는 선양낭성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한국에서 총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 중인데,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임상시험 종료 후 FDA 신약 승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개발자인 에이치엘비(미국 엘레바)에게는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승인 및 허가 기간 단축,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비용(User Fee) 면제, 세금감면, 허가 취득 후 7년간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선양낭성암은 통상 침샘암으로도 불리는데, 미국과 유럽에 환자가 많은 희귀암종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표준치료제가 없다. 엘레바는 선양낭성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한국에서 총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 중인데, 이번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임상시험 종료 후 FDA 신약 승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핫팬츠 너무 짧아!"… 슬기, 뽀얀 허벅지 '아찔'
☞ "어머 언니!"… 전효성, 야릇한 자세 '화들짝'
☞ 선미, 과감한 앞트임 공개… "이런 모습 처음"
☞ 갑자기 급정거… 옆자리 여성 가슴 만진 택시기사
☞ 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남자가 '뚝'… 누구야?
☞ 윤종신, 미국 경찰에게 검거… 갑자기 왜?
☞ 김동성 전 부인 "양육비 200만원? 거짓말"
☞ "소주병 끼고 살아"…현영, 석유사기 사건 뭐길래?
☞ 소년원 출신?… 데프콘 "군면제 받은 적 없어"
☞ 故 박지선 비하, BJ 철구 복귀… "돈 떨어져서"
한아름 기자 arh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핫팬츠 너무 짧아!"… 슬기, 뽀얀 허벅지 '시선강탈' - 머니S
- "어머 언니!"… 전효성, 야릇한 자세 무엇? - 머니S
- 선미, 파격 앞트임 상의 '눈길'… "이런 모습이?" - 머니S
- "택시 필요하면 연락해" 옆자리 여성 강제추행 기사 실형 - 머니S
- 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남자가 떨어졌다… 훔쳐보다 철창행 - 머니S
- 윤종신, 미국 경찰에게 검거.. 갑자기 왜?
- 김동성 전부인 반박 "양육비 200만원? 거짓말까지" - 머니S
- "소주병 끼고 살아"…현영, 석유사기 사건 '주목' - 머니S
- '소년원 출신 논란' 데프콘 측 "사실무근, 군면제 받은 적도 없어"(전문) - 머니S
- 故박지선 비하, BJ 철구 복귀… "돈 떨어져서 왔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