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

서대원 기자 2021. 2.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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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박인비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스릭슨 골프웨어를 입고 활동합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경기에 도움이 되는 고급 소재로 만들어져 선수에게 만족감을 준다"며 "매 대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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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오른쪽)와 임용빈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회장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골프웨어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박인비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스릭슨 골프웨어를 입고 활동합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경기에 도움이 되는 고급 소재로 만들어져 선수에게 만족감을 준다"며 "매 대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스릭슨 골프웨어, 엠유스포츠 등 골프웨어 사업을 하고 있고, 유아복 브랜드 '해피랜드'와 '압소바'를 보유한 패션 전문 기업입니다.

(사진=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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