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스,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기부금 전달

최지희 기자 2021. 2. 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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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판토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8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판토스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소외계층이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판토스는 임직원에게 의견을 수렴해 소외계층 어린이와 어르신을 중점 후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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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판토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8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운영 수익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조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식료품 지원에 사용된다.

판토스 임직원 후원금 전달식. /판토스 제공

판토스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소외계층이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판토스는 임직원에게 의견을 수렴해 소외계층 어린이와 어르신을 중점 후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매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이어오며 난치병 투병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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