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39득점 5리바운드' 어빙, "확실하게 인상을 남겼다"

이서린 기자 2021. 2. 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39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브루클린이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24-1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NBA on TNT에 따르면 어빙은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하였다. 상대 팀은 두 명의 대단한 선수들과 뛰어난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클리퍼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39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브루클린이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24-1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NBA on TNT에 따르면 어빙은 "상대가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하였다. 상대 팀은 두 명의 대단한 선수들과 뛰어난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클리퍼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어빙은 "우리는 경기에 나와 확실한 인상을 남기고 싶었고, 그렇게 해냈다. 온전히 팀워크로 거두어낸 성과"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부진한 수비력을 고쳐야 한다. 지난 두 경기에서는 많은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수비 방면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승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