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471일간 무재해 달성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2021. 2. 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 울산공장이 3일 471일 동안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로, 울산공장 근로자 개개인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600만인시(人時)다.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안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에쓰오일 울산공장이 3일 471일 동안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날까지로, 울산공장 근로자 개개인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600만인시(人時)다.

에쓰오일은 강화된 안전· 건강·환경(SHE) 법규를 반영한 체크 리스트를 활용해 정보기술(IT)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분기마다 안전 타운홀 미팅을 여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안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