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현아, 김신영과 영혼의 베프 인정 "친구이자 친언니 같은 분"

박상후 기자 2021. 2. 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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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가수 현아가 김신영과 각별한 관계임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현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아는 김신영에 대해 "친구이자 친언니다. 친구가 더 있겠냐. 그대로다. 많은 분들이 아실 거다"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만날 기회가 아예 없다. 음악 방송도 사전 녹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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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가수 현아가 김신영과 각별한 관계임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현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아는 김신영에 대해 "친구이자 친언니다. 친구가 더 있겠냐. 그대로다. 많은 분들이 아실 거다"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만날 기회가 아예 없다. 음악 방송도 사전 녹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언급해서 그런 거다"라며 "최근에 현아 컴백쇼를 내가 진행했다. 눈을 보고 이야기를 했는데, 현아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달 28일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암 낫 쿨'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정희 |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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