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설 연휴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 할인

박주연 2021. 2. 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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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차량공유 브랜드 그린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전에 차량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0~14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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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롯데그룹 차량공유 브랜드 그린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전에 차량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0~14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고객들은 그린카 전 차종(승합차·전기차 제외)을 각각 10시간 3만3000원, 24시간 4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2일 4만7000원, 3일 8만5000원, 4일 9만5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할인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9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최소 10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해야 한다.

그린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사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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