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까다로운 유럽 친환경 기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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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이탈리아의 친환경 쇼핑몰 '그린피(Green Pea)'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그린피는 글로벌 식음료(F&B) 업체인 이탈리(Eataly)의 창업자 오스카 파리네티(Oscar Farinetti)가 자원의 순환·재생 등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쇼핑몰이다.
삼성 TV는 그동안 꾸준히 강조해 온 친환경 노력을 인정 받아, 그린피의 지속가능성 관련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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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이탈리아의 친환경 쇼핑몰 ‘그린피(Green Pea)’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그린피는 글로벌 식음료(F&B) 업체인 이탈리(Eataly)의 창업자 오스카 파리네티(Oscar Farinetti)가 자원의 순환·재생 등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쇼핑몰이다.
그린피는 작년 12월 태양광 패널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건축 설계로 화제를 모은 1호점을 토리노에 개장했으며, 두바이·뉴욕·런던· 파리 등 전 세계 7개 주요 도시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린피는 환경에 대한 악영향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기여 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입점 업체들은 물론 입점 업체들이 쓰는 모든 인프라에까지 친환경과 연결된 제품을 쓰도록 한다. 삼성 TV는 그동안 꾸준히 강조해 온 친환경 노력을 인정 받아, 그린피의 지속가능성 관련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평가다. 양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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