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실버케어 요양원 '아모르파티', 효자 자식들에게 큰 인기
등장하자마자 노인복지학 교수,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아모르파티 실버케어 요양원을 경험하거나 내용을 알게 된 어르신들도 노후의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부모님 걱정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자식들 또한 내 부모를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모실 수 있어서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반긴다고 한다.
아모르파티 실버케어 요양원에 팔순의 아버지를 모신 서울 강남에 사는 박모씨는 “아버님이 몇 년 전부터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해하셨는데, 그동안 어머님이 집에서 모셔오다 어머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혼자서 아버님을 돌보시기가 힘들어 고민하다가 아모르파티 소문을 듣고 아버님이 흔쾌히 아모르파티 입소를 희망하셔서 자식으로서 죄송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라며, “서울과 가까워 휴일이면 어머님과 함께 아버님을 자주 찾아뵐 수 있어서 좋고, 아버님도 아모르파티 시설과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만족하시고 어머님과 자식들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아서 오히려 더 편안한 마음이라고 말씀 하신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나이 들어 홀로 생활하기에는 안심이 안 들던 어르신들과 자식들의 입소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모르파티는 노인인구 비율이 세계 최고 국가인 일본과 노인인구가 많은 유럽 등 여러 나라의 실버케어 제도 및 시설을 모두 연구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적합한 실버케어 요양원을 설계했다.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한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지금 이 순간의 삶을 행복하게 창조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의 ‘아모르파티’란 브랜드로 네이밍이 되었다고 한다.
아모르파티 실버케어 요양원은 우선 가족과의 단절이 아닌 연결된 삶을 위해 자식들이 자주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도심과 인접한 곳에 입점하고 있다. 주변 환경은 자연 풍경이 수려해 어르신들은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고, 자식들은 휴일에 부모님과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게 할 정도다.
이러한 느낌을 배가시키기 위해 아모르파티는 가족과 즐거운 담소와 음악, 음료를 즐기며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카페를 구비하고 있다. 가족들이 입소한 어르신들의 생활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투명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가족 간담회, 가족 상담,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부모님 케어에 대한 정보교환 및 가족들의 요청사항을 수렴하여 요양 서비스의 내용을 수시로 수정 개선해 나간다.
아모르파티는 기존 요양원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감을 증진시키고, 기분전환과 심리적 안정감을 더할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 구성을 했고, 각종 노인성 질환을 치유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일일 프로그램과 월간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재활과 인지능력 향상, 취미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게다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르신들을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로 노인복지 전문가들은 아모르파티가 신개념의 실버케어 요양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향후 노인인구 증가 속도가 가파른 우리 사회의 미래 대안이 되는 실버케어 요양원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모르파티 입소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1~5등급 시설급여를 받으신 어르신과 치매, 중풍, 만성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 기타 사유로 인해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이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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