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공판장·닭 가공업체 관련 등 충북 4명 확진

박재천 2021. 2. 3.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공판장 관련 확진자는 서울지역 5명을 포함해 14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CS코리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인 엄정면 거주 60대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닭 가공업체인 CS코리아 관련 확진자는 41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청주에서 2명, 충주·진천에서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천의 60대 확진자는 음성군 삼성면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일하는 중도매인으로 알려졌다.

이 60대는 지난 1일 검사 전수검사에서 '판정 불가'로 분류됐다가 재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공판장 관련 확진자는 서울지역 5명을 포함해 14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CS코리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인 엄정면 거주 60대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닭 가공업체인 CS코리아 관련 확진자는 41명이 됐다.

청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흥덕구의 30대가 확진됐다.

이 30대는 지난 1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청주 554번 확진자(외국인)를 접촉한 흥덕구의 10대 외국인도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천611명이다.

jcpark@yna.co.kr

☞ 고층아파트 나체 성관계 드론촬영하고 '심신미약?'
☞ '경영권 분쟁 앙금인가'…시숙부 빈소 찾지 않은 현정은
☞ "살려달라" 혹한 속 임진강 철책 너머 쓰러진 20대 정체는
☞ 미성년자 혼숙 단속 걸려…해운대 4성 호텔 무슨 일?
☞ 'v에 대하여'…오세훈 'v=문대통령' 주장의 결말
☞ '1천200만원 콜?' 미성년자 2명과 성관계 …알고 보니
☞ "멀쩡한 개 눈을 뽑다니" 악 소리 나는 잔혹한 실험
☞ 박진영, 여야 싸잡아 비판했다가 글 수정
☞ "이낙연은 간첩" 유튜브 방송한 40대 그후…
☞ 20대 여교사 남학생과 모텔서…경찰 조사선 "당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