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지방하천 정비·복구에 3천158억원 투입

양영석 2021. 2.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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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복구에 3천158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에 1천57억원을 편성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에 396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훼손된 지방하천을 복구하고 교량 등을 재건설하는 데도 1천408억원이 들어간다.

개선·복구사업 대상지는 천안 광기천, 아산 온양천·약봉천·금곡천, 금산 부리천·현내천, 예산 예산천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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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예산 60% 집행 목표
지난해 집중호우로 유실된 아산 온양천 제방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복구에 3천158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상반기에 예산 60% 이상이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재해 예방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에 1천57억원을 편성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에 396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훼손된 지방하천을 복구하고 교량 등을 재건설하는 데도 1천408억원이 들어간다.

개선·복구사업 대상지는 천안 광기천, 아산 온양천·약봉천·금곡천, 금산 부리천·현내천, 예산 예산천 등 7곳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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