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383.3명, 2일째 '2단계 기준'.. 신규 확진자 467명(종합)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67명 증가한 7만931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4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4명, 격리 중인 사람은 8571명으로 전날 0시 대비 6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 467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88명(해외유입 4명), 인천 21명(해외유입 18명), 경기 111명(해외유입 4명), 부산 19명(해외유입 1명), 대구 9명, 광주 6명, 대전 7명, 세종 1명, 강원 6명(해외유입 1명), 충북 9명(해외유입 1명), 충남 36명(해외유입 1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북 12명(해외유입 2명), 경남 8명, 제주 1명, 입국검역 17명이다.
의심신고 검사 수는 4만5301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만8542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7만3843건으로 전날 8만1852건보다 8009건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 467명 중 78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 동안 '400→346→431→392→437→349→559→497→469→456→355→305→336→46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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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19명이 확진됐다. 코호트 격리 중인 기장군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이, 금정구 부곡요양병원에서도 환자 4명과 종사자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또한 부산항운노동조합 감천부지에서도 직원 1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8명이 나왔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거제, 밀양, 창녕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거제 해수보양온천에서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고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밀양과 창녕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녕 확진자의 경우 가족 간 전파된 사례로 나타났다.
대구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지역발생 8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역 감염자 중에는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 소재 궁전라벤더 관련 추가 환자 1명이 나왔다. 궁전라벤더는 에어로빅, 목욕탕 등의 시설을 갖춘 곳이다. 이외 대구시청 별관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 3명이 나왔다.
경북 확진자는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12명이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포항, 안동, 상주, 경산, 구미 등이다. 포항에서는 세대당 1명씩의 전수검사에서 2명,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3명이 감염됐다. 안동에서는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2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상주와 구미에서는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추가 감염이, 경산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2명이 나왔다.
충북에서는 대형 사업장과 축산물공판장을 중심으로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명이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청주, 충주, 진천, 음성으로 청주산업단지 내 업체에서 전날에 이어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또 음성의 한 축산물 공판장에서도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충주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닭 가공업체에서 확진자 직원 1명과 그의 70대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달 26일 필리핀 국적 30대 근로자가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협력사 전파 등으로 총 40명이 감염됐다.
세종시에서는 1명의 확진자(세종 197번)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50대로 자녀인 안양 962번 환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확진자 7명이 나왔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 국제학교 대표의 자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관련 대전 지역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134명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명, 지역발생 35명이다. 전날 용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 소속 직원과 구내식당에서 같은 시간대 식사를 한 한국육계유통 내 협력업체 외국인 근로자 1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6명(1840~1845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IM선교회 및 교회 발 확산 이후 10일만에 한자릿수 확진자다. 광주 1840번 확진자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41번, 1843번, 1845번은 에이스TCS국제학교와 관련된 확진자이고 광주 1842번과 1844번 확진자는 광주 안디옥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로 나타났다.
이밖에 제주에서 1명의 확진자(제주 524번)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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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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