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원, 오산시와 공유전기자전거 '일레클' 운영 협약

이민하 기자 2021. 2. 3.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전기자전거 플랫폼 '일레클'을 운영하는 나인투원은 오산시와 함께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나인투원은 오산시에 공유전기자전거 150대를 투입하고, 이달 15일부터 시범서비스 를 시작한다.

이번 협약으로 나인투원은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공유전기자전거 시스템의 도입,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전기자전거 플랫폼 '일레클'을 운영하는 나인투원은 오산시와 함께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나인투원은 오산시에 공유전기자전거 150대를 투입하고, 이달 15일부터 시범서비스 를 시작한다. 도시철도 1호선 오산역과 오산대역, 세마역과 운암·세교지구 생활권 등 주거지역을 운영지역으로 설정했다. 3개월간 운영데이터 분석과 시민들의 개선 요청 등을 반영해 정식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나인투원은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공유전기자전거 시스템의 도입,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오산시는 행정주체로서 시내 자전거 인프라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업무를 맡는다.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오산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산시 내 자전거 이용을 크게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나인투원은 현재 서울, 세종, 김포, 부천, 제주, 수원 등지에서 각 지역 지자체와 협력하며 공유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2년만에 이혼한 배수진 "전 남편 여친과 여행도 가능"목 매달아 죽이고 똥 범벅…한국에 이런 동물원이 '경악'대낮 북적이는 런던 공원서…조깅하던 10대 성폭행"공부 잘했으면 배달하겠어?" 학원강사의 황당 막말"쌤 몸도 예쁘다" 학생의 성희롱..."붙는 옷 입지마라"는 학교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