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역학조사 방해 신천지 대구교회 지파장 등 8명 모두 무죄

남승렬 기자 2021. 2. 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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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디지털증거분석팀 등 경찰 관계자들이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 컴퓨터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교회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와 경찰 등 방역당국은 지난 12일 행정조사를 통해 컴퓨터 40여 대 등 신천지 내부 자료를 확보했지만, 보안프로그램으로 잠겨 있어 자료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3.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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