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월3일)부터 확대개봉 '귀멸의 칼날', '소울' 제치고 1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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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월3일부터 확대 개봉하면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당일은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그 뒤로는 '소울'에 밀려 계속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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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월3일부터 확대 개봉하면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오전 9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CGV와 롯데시네마, 씨네Q 등으로 확대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8.2%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소울'은 16.0%로 2위다.
앞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달 27일 메가박스에서 일주일 간 단독 개봉해 2일까지 22만 7420명을 동원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당일은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그 뒤로는 '소울'에 밀려 계속 2위를 지켰다.
다만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라 '소울'보다 상영횟차가 4분의 1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날부터 확대 개봉하면 관객이 얼마나 늘어날지 주목된다.
CGV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반복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4DX와 IMAX 등 특수 포맷으로 상영한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세웠다. 한국 초반 흥행에는 이 작품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 마니아층의 열광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
과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더 동원할지,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칠지, 흥행 여부에 따라 설 연휴 극장가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이래저래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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