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위 멤버스 클럽' 세무사 공유 오피스 오픈

김은진 2021. 2. 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케시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이 개업 세무사를 위한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위 멤버스 클럽이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는 신입 세무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한 개업 세무사는 위 멤버스 클럽이 제공하는 세무 관련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사무소 운영 초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임대료를 시중의 공유 오피스 임대료 대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케시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이 개업 세무사 전용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 강남역삼점 라운지 전경. 웹케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웹케시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이 개업 세무사를 위한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위 멤버스 클럽이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는 신입 세무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라운지, 회의실 등의 공용 시설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또 프린트 서비스와 음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한 개업 세무사는 위 멤버스 클럽이 제공하는 세무 관련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사무소 운영 초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임대료를 시중의 공유 오피스 임대료 대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비즈니스 센터의 입주 대상은 위 멤버스 클럽 회원 중 사무실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세무사로 입주 후 최대 2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난 1일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서울(강남역삼) 및 부산 지점은 각각 경리나라 아카데미 강남역삼센터와 부산센터 내에 위치한다. 대전과 대구에도 상반기 내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국내 대표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국내 최초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국내 최초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